Month: June 2014

“꿈은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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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은 전염된다!”

Charlie Padock라는 유명한 선수가 하루는 미국 Cleveland의 고등학교에서 연설을 했다. “바로 이 강당에 미래의 올림픽 champion이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연설이 끝난 후, 언제나 주변에서만 어슬렁거리는 아주 야고 다리만 긴 흑인 아이가 와서 수줍게 말했다. “제가 미래의 어느 날엔가 최고의 달리기 선수가 될 수 있다면 저는 그것을 위하여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할 수 있네. 젊은이! 자네가 그것을 자네의 목표로 삼고 그 모든 것을 그 일에 쏟아 붓는다면, 분명 자네는 그렇게 될 수 있네.”

1936년 뮌헨 올림픽에서 그 젊은이, Jesse Owens는 세계 기록을 갱신하고 금메달을 땄다.Adolf Hitler는 그 경기를 보고 노발대발을 했다. 그렇게 오웬즈의 꿈은 아리안 족의 우월성이라는 히틀러의 꿈을 산산 조각냈다. 제시 오웬즈가 고향에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열렬히 환영했다.

그 날 또 한 흑인 소년이 사람들의 틈을 헤치고 다가와 제시 오웬즈에게 말했다. “저도 꼭 언젠가는 올림픽 출전 달리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제시는 옛날을 생각하면서 그 소년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이야기했다. “애야, 큰 꿈을 가져라. 그리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을 그것에 쏟아 부어라.” Harrison Dallard는 1948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다.

David Semends, 좌절된 꿈의 치유(두란노)

“내 것을 포기해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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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것을 포기해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북부의 오지 투르카나는 섭씨 45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와 기근이 이어지는 메마르고 황폐한 땅이다. 우물은 마을에서 4㎞ 넘게 떨어져 있다. 국경을 마주한 에티오피아와의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는다. 마을마다 에이즈 환자와 굶주린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곳에서 28년 동안 배고픈 이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버려진 고아들을 돌본 여인이 있다. ‘투르카나 고아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임연심 선교사(1951~2012)이다. 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지역 아이들을 보살피고 가르치다 2012년 8월 풍토병으로 생을 마쳤다. 한국 개신교의 ‘아프리카 1호 선교사’인 임 선교사의 삶은 감동적이다

독일 유학생으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던 그는 우연히 선교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선교를 돕게 됐다. 1984년 선교사로 진로를 바꿔 지구상에 몇 안 남은 원시부족인 투르카나족 마을에서 그를 맞이한 건 가난과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이었다. 임 선교사는 그곳에서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그들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임 선교사는 ‘킹스 키즈(King’s Kids)’라는 이름의 고아원과 유치원을 열어 지역 아이들을 보살폈다. 가난을 벗어나는 길은 ‘배움’뿐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아이들은 임 선교사를 ‘맘(Mom)’이라고 부르며 따랐다. 그가 고아원에서 길러낸 수백명의 아이들이 고교와 대학에 진학했다. 지금은 의사, 교사, 은행원, 회계사, 교육청 직원 등 케냐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했다. 문맹률이 95%를 넘는 곳에서 이뤄낸 기적이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012년 11월23일 임 선교사에게 ‘제7회 대한민국해외봉사상’ 대통령표창을 줬다.

“봉사는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전략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죽음같이 강한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내 것을 포기해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임 선교사의 뜨거운 ‘사랑’이 잔잔한 감동과 함께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

2013년 1월 24일자  경향신문에서 편집

“하나님의 사랑은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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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랑은 일으킵니다!”

1998년 7월 24일, 미국 메사츄세츠 주립대학 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메리 게첼’이라고 하는93살 된 할머니가 그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서 오랜 기간동안 혼수상태에 있던 이 할머니가 임종을 맞이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곧 몇 시간 이내로 돌아가실 것 같아 가족들을 불렀습니다. 온 가족들이 다 왔습니다. 할머니 앞에 아들들, 자부들, 딸들, 사위들이 다 왔습니다. 손자들도 왔습니다.

그 중에 제일 어린 막내 손녀가 하나 있었습니다. ‘데이빗 로라인’이라고 하는 이 손녀는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이 손녀가 할머니 있는 침대에 올라가서 “할머니, 할머니 일어나! 일어나! 할머니 사랑해!” 그러면서 할머니에게 키스도 하고 할머니 가슴을 두드렸어요. 그러니까 온 식구들은 더 눈물을 흘렸지요.

그런데 너무너무 놀라운 것은 혼수상태에 있던 이 게첼 할머니가 깨어나는 거예요. 돌아가신 게 아니라 살아난 거예요. 이 일이 주치의와 의사들이 보는 데에서 있었기 때문에 온 세계 뉴스가 되었어요. 손녀의 사랑이 이 할머니를 일으켜 세웠다는 겁니다. 사랑의 소리, 사랑하는 손녀의 소리를 들은 거예요. 깨어나는 거예요.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사랑은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한마디로 말하라고 하면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일으키는 힘이 더 강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항상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