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December 2014

“57 센트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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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센트의 기적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 교회가 세워졌을 때의 일입니다. 교회당이 너무 작아 한 소녀가 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어른들도 예배드리기가 비좁으니 어린아이들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 소녀는 예배당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소녀가 죽은 후에 베개 밑에서 57센트와 편지 한 통이 발견됐습니다. 그것은 소녀가 러셀 H. 콘웰 담임 목사에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가고 싶으나 예배실이 비좁아서 빈자리를 기다리는 아이입니다. 제가 아껴서 모은 돈이니 이것으로 예배당을 지어 모든 어린이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그 편지는 소녀의 장례식 때 모든 성도 앞에서 읽혀졌고 듣는 이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템플 교회는 큰 교육관을 지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사마리아병원도 지었고, 후에는 명문 템플 대학교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57센트의 기적”이라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시며, 우리에게 있는 작은 것을 통해 기적을 창조하십니다. 오늘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십시오. 그것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십시오. 그 분의 손에 올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작은 헌신을 통해 기적을 창조하십니다.

— 작은 것의 힘 / 강준민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순종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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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의 열매

27세의 쉐릴 올링거는 농구에 관해선 전문가였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농구 선수가 되고 싶어 했던 쉐릴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뛰어난 선수로 활약했고, 이어 유럽 농구 리그전에서 뛰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천 체육인 협회(FCA)에 가입하여 다른 크리스천 체육인들과 교제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했다. 그러나 한 선교사가 쉐릴에게 크리스천 체육인들이 국제적으로 스포츠 전도를 할 수 있도록 FCA를 체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을 때, 쉐릴은 속으로 말했다. ‘하나님, 참 좋은 생각이네요. 하지만 전 아닙니다. 사람 잘못 보셨어요!’

하지만 쉐릴은 그때까지의 자기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그 사역을 위해 자신을 인도하시고 준비시키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만 믿고 국제 경기 연맹(ISF)을 창설했다. 하나님은 바로 그 해 마다가스카르로 간 첫 번째 스포츠 선교 여행에서, 그분의 계획과 그녀의 순종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보여 주셨다.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 후, 나는 상대편 여자 선수 중 한 명에게 그 나라 말로 된 성경을 주면서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 전했다. 그것은 내가 설교나 찬양을 해서가 아니라 농구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전도하는 것이 불법인 나라는 있지만 농구로 관계 맺는 것이 불법인 나라는 없다.”

그 후 4,000명이 넘는 ISF 자원 봉사자들이 70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선교 프로젝트를 마쳤다. 한 농구 선수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네”라고 응답했기에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 기도: 요나와 같이 불순종하며 제 길과 방식을 고집하는 저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수 있는 주님의 귀한 종이 되길 원합니다. /생명의 삶 http://cafe.daum.net/cgsbong

“엄마와 심부전증, 가족의 사랑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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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심부전증, 가족의 사랑과 구원

오랫동안 심부전증을 앓던 엄마가 드디어 병원에 입원하셨다.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신장 이식 수술을 하셔야만 했다. 의사 선생님은 내 신장도, 아버지의 신장도 엄마에게 맞지 않는단다. 그런데 며칠 후, 아직 고등학생인 희진이가 자기 신장을 엄마에게 주겠다고 자청하고 나섰다. “희진아, 정말 괜찮겠니?” 걱정스러운 아버지의 말에 희진이는 어른스럽게도 엄마를 위해서라면 뭐든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지금까지 엄마가 우리에게 해 준 것들에 비하면 이 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이다. 희진이의 검사 결과는 아주 좋게 나왔다. 수술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오자 나는 불안한 마음에 새벽마다 교회에 가서 기도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엄마는 집으로 돌아오시자 마자 새벽 기도를 다시 시작하셨다. 나도 힘들 때마다 집 가까이에 있는 교회에 들러서 기도하곤 했다. 그날도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서 교회로 향했다. 예배당 문을 열자 어딘지 뒷모습이 눈에 익은 한 사람이 흐느끼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나는 깜짝 놀랐다. 바로 아버지였던 것이다. 엄마가 수술하기 전에는 엄마와 우리의 간곡한 요청에도 오십 평생 동안 교회를 한 번도 안 나오시던 아버지가 이 늦은 시간에 혼자 교회에 나오셔서 기도를 하시다니…. 나는 문을 조용히 닫고 교회를 빠져 나왔다.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났다. 고개를 들어 하늘의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만히 속삭였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 김학중. http://cafe.daum.net/cgsbong